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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속에 숨어있는 기회의 신을 찾아라!」
「포스트코로나 속에 숨어있는 기회의 신을 찾아라!」
  • 김창준
  • 승인 2020.06.30 1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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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vs 카이로스

포스트 코로나 속에 숨어있는 기회의 신을 찾아라!

 

 

 

비전디자이너,김창준
비전디자이너,김창준

김 창 준 컬럼리스트

한림대학교 겸임교수

국민연금공단 전문위원

)여성가족부 정책자문위원

)보건복지부 장관정책보좌관

 

각 분야의 많은 전문가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위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국가의 리더가 3차 세계대전에 버금가는 재난이라고 하니 그 심각성은 굳이 설명 안 해도 모두 짐작하고 체감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말 우리가 경계해야할 것은 무언가 시도해보기도 전에 공포에 압도되어 아무런 선택도 하지 못하고, 하루하루 우울감에 빠져 무기력해 가는 것입니다.

코로나19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방법은 없을까요? 새로운 프레임과 전략 그리고 절대긍정의 리더쉽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이태리 토리노박물관에 가보신적이 있나요? 그 곳에서 아주 특별한 스토리를 지닌 조각상을 만날 수 있는데 고대 그리스의 조각가 리시포스가 조각한 제우스의 아들, 바로기회의 신 카이로스입니다.

기회의 신, 카이로스
기회의 신, 카이로스

 

얼핏 보았을 때 조금은 기괴하게 보이는 모습을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보면, 앞머리는 어린아이도 쉽게 움켜잡을 수 있을 것처럼 머리카락이 굽슬굽슬하게 길게 늘어져있는데 반하여, 뒷머리는 한 올도 잡을 수 없는 대머리이고, 등에는 방금이라도 퍼덕이며 날아 오를듯한 커다란 날개가 있고, 양쪽 뒤 발꿈치에도 빨라 보이는 작은 날개가 달려있으며, 양손에는 저울과 칼을 들고 있는 매우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설명에 의하면 앞머리가 무성한 이유는 사람들이 앞에 찾아온 기회를 쉽게 붙잡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이고, 뒷머리가 없는 이유는 일단 기회가 지나간 뒤에는 붙잡을 수 없도록 하기 위해서이며, 등과 양 발꿈치의 날개는 기회를 놓친 사람으로부터 쏜살같이 달아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또한 저울과 칼의 상징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찾아오는 기회를 만났을 때, 신속하게 분별력 있게 판단하고, 결단하라는 깊은 의미가 담겨져 있다고 합니다.

젊은 날, 나를 피해 남들에게만 찾아오는 것 같은 기회란 녀석을 시기하고 원망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시간이 흐른 뒤, 기회의 신 카이로스 이야기를 듣고 크게 깨달음을 얻은 뒤, 인생역전의 전환점을 만든 긍정의 주문을 격언으로 만들어 보았는데 어려운 이 시기에 누군가에게 위로와 힘을 주는 메시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깨어서 기도하고, 늘 준비하고 만나면서, 언제나 이루어질 멋진 꿈을 상상하자!”

매일 아침 거울에 비친 눈을 미소를 지으며 맞춘 뒤, 힘차게 외치는 화이팅 주문인데 외치고 다짐할 때마다 긍정의 태도 변화와 보상을 체함하고 있어서 한번 시도해 보기를 강추해 드리고 싶습니다.

변화라는 영단어 Change에서 한 글자만 바꾸면 바로 기회를 의미하는 Chance가 된다는 것을 익히 들어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기회는 변화를 시도하는 사람에 주어지는 특별한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기존의 태도와 습관의 변화로부터 출발해야합니다. 절실하고 갈급한 마음으로 잠든 의식을 깨어있는 상태로 유지해야 그 때 비로소 고정적인 프레임을 유연하게 바꿀 수 있고, 기회를 바라볼 수 있는 참된 눈이 뜨이게 됩니다.

잠을 자면 꿈을 꿀 수 있지만, 깨어있으면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의미와 같습니다.

다음으로 철저한 마음가짐과 준비된 자세로 의도하고 계획한 만남을 부단하게 지속적으로 가져야합니다. 준비된 만남과 그렇지 않은 만남의 차이와 중요성에 대해서는 이미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깨어있는 사람들과의 만남은 깊은 영감과 태도의 변화를 이끌어주고 우리가 처한 난관을 해결하는 지혜와 통찰력을 주기 때문입니다. 책과 유투브 영상, 강의 등 다양한 방법의 만남이 있으나 가능하다면 직접 방문을 시도해서 커뮤니케이션해보는 만남을 권유합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은 바로 만남에 답이 있다.” 라는 말과 같은 의미입니다.

끝으로 진실한 과정의 노력과 시간에 대해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않도록 스스로를 믿어주고 격려해주는 일이 중요한데 마치 물이 100도에 끓는 것처럼 진실한 노력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는 어디로 가야할까요?

사회, 경제, 문화, 관습 등 주변 환경이 빠르게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닥쳐올지 모를 감염에 대한 두려움과 함께 경제적 위협으로 이중고통을 안고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마치 갑작스런 거대한 폭풍우와 풍랑을 만나 어찌할 바를 모르고 망망대해를 표류하는 배에 올라탄 기분이듭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는 리더인 선장의 역할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위기의 상황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만을 바라보고 절망하고 있을 때, 리더는 좀 더 다른 태도와 관점으로 상황을 바라보고 행동할 수 있어야하며, 구성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 비전으로 동기부여해서 목적지인 올바른 방향으로 방향타를 재조정하고 다시 나아가야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 주변에 좋은 리더보다 나쁜 리더들의 모습이 자꾸 눈에 보여서 적지 않은 우려가 됩니다.

저는 여기서 나쁜 리더를 좋은 리더의 태도와 모습을 본 받으려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안위만을 목적으로 지위를 남용하는 사람들 그리고 윤리적인 리더의 자격과 준비가 갖추어지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상황에 의해 자리를 맡아 BossLeader로 포장하여 마구 군림하려는 사람들을 모아서 통칭 하겠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특별히 나쁜 리더들이 각성해서 변화해주기를 당부 합니다

나쁜리더들 때문에 구성원들이 총체적인 큰 위험에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역사의 소중한 경험을 통해서 학습한 것처럼, 나쁜 시기를 더 불행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나쁜 리더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엄중히 경고 합니다 이제 나쁜 리더의 시대 종말이 왔다! 포스트코로나시대는 더 이상 나쁜 리더를 방관하지 않을 것이다! 때가 와서 후회하기 전에 변화하라! ”

한편으로 이 위기의 경고는 당신이 좋은 리더로 바뀔 수 있는 긍정의 시그널, 라스트 챈스와 긍정의 터닝포인트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 시기에 필요한 새로운 프레임의 리더쉽은 무엇일까요? 리더를 위한 십계명을 한번 만들어보았습니다.

              - 리더 십계명 -

1.편을 가르지 말고, 공명정대하게 대하라

2.위협이 아니라 열정으로 동기부여 하라

3.공은 가로채는 것이 아니라 세워주는 것이다

4.평가하고 가르치지 마라, 위임하고 코칭하라

5.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협업하는 것이다

6.전략적으로 사고할 수 없다면 방해하거나 모함하지마라

7.진정한 고객이 누구인지 명심하고 살펴라

8.본질에 집중하고 방향을 잃지 마라

9.깨진 유리창을 살피고 예방하라

10.리더라면 맨 나중에 먹어라

 

빙산의 일각이란 말을 아시지요? 다가올 미래를 생각하면 이 말이 떠오릅니다.

우리가 바라보고 겪고 있는 일은 어쩌면 시작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

우리주변에는 미래를 불안해하고 걱정하면서도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다가올 기회를 잡기 위해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미래의 기회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트랜드를 살피고 읽어야하는데 비즈니스 영역에서는 트랜드로 인해 기업의 흥망성쇠가 좌지우지하기도 합니다

‘Kodak’이란 브랜드를 기억하시나요? 예쁜 노란색 작은 상자의 필림통은 대한민국 가정집에서 하나씩은 볼 수 있었던 필수품이었고, 어린 시절 우리의 추억과 함께 성장해온 친근한 브랜드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날로그 필름시장을 100년간 이끌어 온 글로벌 공룡기업, 코닥이 홀연히 자취를 감추어 버리고, 이제는 이삿짐 정리를 통해 먼지 쌓인 서랍 속에서 발견하는 추억의 골동품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코닥이 제일 먼저 시장의 트랜드를 읽고 디지털카메라를 개발했다는 놀라운 사건을 혹시 알고 계신가요? 그러나 코닥은 위험해 보이는 변화보다 안정을 추구하는 기존 프레임에 갇혀서 결국 파산 위기를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트랜드를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읽고, 준비를 실행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교훈을 명심해야겠습니다.

대학 강단에 설 때마다 젊은 학생들에게 미래의 트랜드를 읽고, 준비하라!”고 하면서 세 가지 유의할 포인트를 힘주어 강조했던 말이 떠오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염두 해두고 이야기 했었는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필요한 이야기 같습니다.

첫째, 바라보는 눈이 중요합니다. 무엇을 바라보고, 어떻게 바라 볼 것인가? 에 따라 미래가 결정되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눈, 시각은 우리 뇌의 의식과 연결되어 우리가 갈 방향을 이끌어줍니다.

지금 네 곁에 있는 사람, 네가 자주 가는 곳, 네가 읽는 책들이 너를 말해준다라는 어느 대형서점의 광고 카피도 같은 맥락인 것 같습니다.

둘째, 중요하고 의미 있는 질문을 갖고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처럼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세상해서는 정해진 답이란 의미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본질과 방향에 집중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속도를 중요시했던 프레임에서 벗어나 본질과 올바른 방향으로 전환할 때입니다.

저는 사회복지전문가로서 해마다 복지 트랜드를 읽고, 분석을 하는 습관을 유지해 오고 있습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제가 바라보는 복지 트랜드는 공유경제와 공유문화를 촉진시키고 활성화 시켜줄 공유복지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설명 드리겠지만 공유복지와 디지털이 융합된 플랫포옴 전략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헤쳐나아 가고자 합니다.

Uncontact (비접촉, 비대면) 상황이 사회 전반에 심화되면서 정말 언컨텍트 디바이드(비접촉,비대면 사회가 만드는 차별과 소외) 현상이 심각해지지는 않을까? 우려와 두려움이 밀려옵니다.

지금의 현상을 제대로 바라보고, 의미 있고 중요한 질문을 숙고하면서, 올바른 방향과 본질에 집중 해야겠습니다

이제 포스트 코라나의 위기를 극복할 해법은 자본주의 경쟁 패러다임으로는 대안을 찾을 수 없습니다. 공유복지의 패러다임, 공유와 공생의 따뜻한 배려 관계망에 주목할 때입니다.

새로운 트랜드를 용기의 눈으로 바라보고, 깨어서 준비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창조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쿠나마타타~(^^)카이로스,

김창준&배우송유정
김창준&배우송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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