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생태교육센터에서 자연환경해설사 기본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자연환경해설사란 탐방객을 대상으로 생태해설 ・교육, 생태탐방 안내 를 하는 해설사이다.
기본양성과정은 총 80시간, 간이과정은 35시간, 전문과정은 100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출석 80% 이상, 필기평가 60점 이상, 실기평가 70점 이상이면 합격으로 환경부에서 발급하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현재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곳은 총 17곳이고 올해 양성교육 일정(기본, 간이)은 아래와 같다.
교육 이수와 환경부 시연평가를 거쳐 수료할 경우, 환경부로부터 자격증이 발급되며 자연환경해설사로 다양한 자연환경해설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
자연환경해설사 양성을 통해 지역경제 보탬과 더불어 실버 / 청년실업 해소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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