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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특별기획 ‘인상주의 화가들과 함께하는 음악 여행 음악, 그림을 만나다’ 개최
해운대문화회관, 특별기획 ‘인상주의 화가들과 함께하는 음악 여행 음악, 그림을 만나다’ 개최
  • 뉴스와이어
  • 승인 2019.02.2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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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와이어)
해운대문화회관(관장 권창오)은 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8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음악, 그림을 만나다> 공연을 개최한다.

음악, 그림을 만나다는 ‘인상주의 화가들과 함께 하는 음악 여행’을 주제로 아래 해설과 인상주의 화가 마네, 르누아르, 드가, 모네의 작품들 그리고 뮤지컬, 한국가곡 등 성악곡들로 구성이 된 공연이다.

앞서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진행했던 ‘음악, 여행을 만나다 시리즈 - 이탈리아, 스페인 음악기행’에서 아트 커뮤니케이터(이하 해설가)로 관객들을 만나 많은 공감과 클래식의 접근 문턱을 낮춰줬던 김성민 해설가와 함께한다. 이탈리아 바티칸 박물관 1000회 이상, 다수 기관에서 공연전문 해설가로 활약하는 해설가 김성민은 이번 공연에선 빛을 그리는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을 공연장 무대 스크린에 펼쳐 음악에 해설과 함께 작품을 녹여낸다.

출연진으로는 독일 유학파 출신으로 다수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하는 테너 문한솔, 스페인·프랑스 출신 다수 콩쿨 수상과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하는 바리톤 허종훈 그리고 독일 유학파 다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한 피아니스트 김경미가 출연한다.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지킬 앤 하이드’, 영화 ‘파바로티 OST’, 한국 가곡 ‘첫사랑’, ‘마중’ 등으로 구성이 되어 음악과 해설, 그리고 작품이 공존하는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으로 관객을 맞을 준비 중이다.

이번 공연 끝으로 해운대문화회관은 3·4월 공연장 리모델링으로 2개의 공연장(해운홀, 고운홀)이 공연 휴식기에 접어든다. 2월 28일 ‘인상주의 화가들과 함께하는 음악 여행 음악, 그림을 만나다’와 함께 음악 여행을 떠나보자.

예매처는 인터파크, 해운대문화회관이고 문의처는 해운대문화회관, 공연료는 전석 1만원이다.

해운대문화회관 개요

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공연과 대관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은 좌석규모는 495석으로 음악, 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향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기계 설비와 지원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출처:해운대문화회관
언론연락처: 해운대문화회관 운영팀 김성모 공연감독 051-749-7655 문의 051-749-7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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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출처 : 해운대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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