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환경부는 비둘기는 유해동물로 지정되었다. 먹이주는 행위 벌금 부과, 알수거 등 의 방법을 통해 비둘기 퇴치에 나섰다.
하지만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 등 관리소홀로 인한 비둘기 개체수는 줄지 않고 있다.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20대 정모씨에게 비둘기에대해 물었다
“비둘기로인해 시각적으로 혐오감도 있지만 , 특히 요즘은 더 주변에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차량으로 이동할때나 걸어 다니면 길가에 정말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거리의 부분별한 쓰레기 배출 때문에 개체수가 도심에서 기장 흔히 볼수 있는 동물이 되었다.
비둘기로 인한 피해는 이제는 자연스럽게 생활에 파고들었다.
보행 방해, 차량 운행방해. 배설물로 인한 피해 , 소음, 배설물로인한 악취등
좀 더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대책마련과 관리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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