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며 안마하기

2018-11-02     뉴스세계

▣ 노래하며 안마하며

- 먼저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양손을 손가락지로 끼게 하여 손목과 손가락을 돌려 근육을 풀어주고 그 다음에는 양팔을 뒤로 길게 펴서 기지개를 하게 한다.

- 그리고 오른쪽으로 전체가 돌아서 앉게 한 다음 빠른 노래를 하며 안마를 하게 한다. 안마는 오른쪽, 왼쪽, 앞사람의 두드리기, 주무르기, 꼬집기, 허리만지기, 간지럼태우기 등을 즐겁게 하도록 주문한다.

- 이와 같은 동작들이 익숙하여지면 이번에는 리더의 ‘하나,둘,셋,넷 등‘의 구령에 따라 아래와 같이 활동을 하게 한다(이 때에는 빠른 박자의 노래를 부르며 한다)

하나 - 오른쪽 사람의 어깨를 안마한다.

둘 - 왼쪽 사람의 어깨를 안마한다.

셋 - 엉덩이를 위로 2회 들석거리며 손뼉친다.

넷 - 옆사람 간지럼태우기를 한다.

다섯 - 일어서서 디스코를 춘다.

여섯 - 손잡고 오른쪽으로 8스텝 한다.

일곱 - 손잡고 왼쪽으로 8스텝 한다.

여덞 - 손을 위로 잡고 가운데로 모인다(8스텝)

(아니면 서로의 어깨를 잡은 상태에서 오른다리를 위로 찬다)

아홉 - 손을 아래로 내리면서 뒤로 간다(8스텝)

(아니면 서로의 어깨를 잡은 상태에서 왼다리를 위로 찬다)

열 - 옆사람의 배꼽을 찔러준다.

열하나 - 하는 동작을 멈춘다.

*하나에서 다섯까지는 앉아서 할 때 적당하고 여섯부터 열하나 까지는 큰 공간에서 일어서서 하면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다.

 

▣ 노래박사

- 리더가 어떤 조를 지적하여 ‘무슨 노래‘하면 그 조는 그 노래를 해야 하다. 이렇게 하여 조를 자주 바꾸어 지적하면 노래를 많이 하는 조가 승리하게 된다.

- 처음에는 쉬운 동요만을 하다가 차츰 분위기에 익숙해지면 동요, 옛날노래, 가요, 계절 노래 등으로 번갈아 가며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