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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화 미디어 그룹 이존영 회장 5월 벨라루스 공식방문 한-벨라루스 수교 32주년 문화예술 교류전
담화 미디어 그룹 이존영 회장 5월 벨라루스 공식방문 한-벨라루스 수교 32주년 문화예술 교류전
  • 대한민국뉴스
  • 승인 2024.03.1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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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화 미디어 그룹 이존영 회장 5월 벨라루스 공식방문
한-벨라루스 수교 32주년 문화예술 교류전도 열린다. 

담화 미디어 그룹 이존영 회장은 오는 5월 중순쯤 벨라루스를 공식방문한다. 이 회장은 벨라루스를 방문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고 벨라루스 한인들에 대하여 특별히 치안에 힘써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정부 관계자들의 안내로 한국 교민들도 만나 인터뷰를 할 예정이며, 한국인들이 가기 좋은 벨라루스의 특별한 관광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후 7월에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한-벨라루스 수교 32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문화예술 교류전을 함께 열기로 주한 벨라루스 대사관과 의견을 함께했다.

특히 이번 교류전은 벨라루스의 관광 사진 20여 점과 벨라루스 출신의 색채 마술사 마르크 샤갈의 작품 10여 점도 벨라루스 국립박물관의 협조를 얻어 일반에 선보일 예정이다. 

마르크 샤갈(Marc Chagall)은 색채의 마술사"라고 불리는 프랑스 표현주의 화가이다. 마르크 샤갈은 폴란드의 국경에서 멀지 않은 러시아제국 서부의 작은 도시에서 1887년 태어났다. 

현재 벨라루스에 진출한 우리 기업은 SK하이닉스, LG전자, 금청약품, 제이케이테크지엠앤 등 4개사인데, R&D 법인으로 진출한 SK하이닉스의 투자액이 전체 투자액의 99.9%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실제적인 우리의 대벨라루스 투자는 우리나라 기업들의 해외진출투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미미하다. 참고로 SK하이닉스는 2014년 벨라루스 현지 IT기업 Softeq社의 펌웨어 사업부를 인수·합병해서 진출하였다.

현재 벨라루스에는 한국 교민 약 10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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