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회장 국회에서 열리는 북관대첩비 행사 참석한다.
재단법인 북관대첩비민족운동중앙회이사장 이존영과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과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전시회와 세미나에 세계 3대 투자가이자 북한 전문가인 짐 로저스 회장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전체 2부로 구성됐다.
제1부 ‘북관대첩비 전시회’는 국회의원회관 3층 중앙전시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짐로저스회장은 오는 25일 10시부터 개최되는 ‘북한대첩비 전시회’ 및 ‘농업으로 통일을 열다 세미나’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북관대첩비는 남·북한 공조와 적극적인 반환운동을 통해 지난 2005년 10월 20일 되찾아 왔다. 이후 지난 2006년 북한으로 전달하면서, 남·북한이 공조해 해외에서 되찾아온 유일한 문화재이자 평화의 상징물로 자리 잡았다. 이외에도 전시회에는 일제에게 강탈 당한 의병장 정문부 장군의 활약을 담은 미술품들과 북관대첩비 사진 작품들이 23일부터 26일까지 전시된다.
24~25일은 북관대첩비민족운동중앙회 이존영 이사장과 국내 일정을 함께 소화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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